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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02월 20일
이곳의 첫 향기가 잣 향기로 기억됩니다.
그 향기로부터 시작된 향기가 지금은
만나는 이들의 인사와 언어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
전해집니다.
기도를 할 때 두 손 모아 기도하듯
대하는 태도와 자세로
이 향기 오래 기억 될듯합니다.
그리스도의 편지가 되듯 주님과의
깊은 삶, 영원한 삶 살아내게하소서.
아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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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평우리마을 '감사방명록'에 남겨진 아름다운 감사의 글을 나눕니다.
2024년 12월 10일
2024년 11월 11일
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
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| 누가복음 9:16~17
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인 이들
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배를 주리게 하지 아니하시니
그것이 먹을 것이든 입을 것이든 넘치도록 채워 주시리라
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그 그늘에 모인 이들에게 안식 되시며, 피난처가 되시나니
세상 그 무엇도 하나님의 자녀를 주리게 할 수 없도다
작은 존재마저 굽어 살피시는 여호와께서 직접 빚으신 사람을 버리시랴
믿어 의심치 않으면 저 산도 바다 위로 옮기리라 하셨으니
하나님 아버지라는 그 크신 산을 세상 중심에 옮겨 놓으리라
보라 자녀에게 포근한 동산이 세상 가운데에서는 태산과 같으리라
주께서 나를 품으시고 보호하심으로 세상 속에서 함께 동행 하시기를 원하나이다